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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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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데이비드 소차는 1972년에 국제 축구 심판으로 데뷔하여 1982년 FIFA 월드컵과 1986년 FIFA 월드컵에서 심판으로 활동했다. 특히 1986년 월드컵 대한민국 대 이탈리아 경기에서 편파적인 판정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로 인해 한국 축구 팬들에게 부정적인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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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소차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데이비드 스탠리 소차
출생일1938년 9월 27일
출생지매사추세츠주스프링필드
국적미국
경력
역할(前)축구 심판
국제 심판1979–1986
소속FIFA
주요 경기 심판
1982년 FIFA 월드컵1982년 6월 14일: 스페인 vs 온두라스
1986년 FIFA 월드컵1986년 6월 6일: 이탈리아 vs 불가리아
1986년 6월 10일: 알제리 vs 북아일랜드
NASL Soccer Bowl 84게임 1: 시카고 스팅 vs 토론토 블리자드

2. 심판 경력

데이비드 소차는 1972년에 국제 축구 심판으로 데뷔하여 10년 후인 1982년 FIFA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월드컵 심판을 보았다. 그는 1986년 FIFA 월드컵 A조 3차전 대한민국과 이탈리아의 경기에서 논란이 되는 판정을 내려, 나이 지긋한 한국 축구팬들은 그를 매우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그가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심판을 본 경기는 1982년 FIFA 월드컵 6조 1차전 스코틀랜드와 뉴질랜드의 경기였다.

2. 1. FIFA 월드컵

데이비드 소차는 1972년에 국제 축구 심판으로 데뷔하여 10년 후인 1982년 FIFA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월드컵 심판을 보았다. 그는 1986년 FIFA 월드컵 A조 3차전 대한민국과 이탈리아의 경기에서 판정 논란을 일으켜 한국 축구팬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2. 1. 1. 1982년 FIFA 월드컵

데이비드 소차는 1972년에 국제 축구 심판으로 데뷔했고, 심판 경력 10년 만인 1982년 FIFA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월드컵 심판을 보게 되었다. 그가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심판을 본 경기는 6조 1차전 스코틀랜드와 뉴질랜드의 경기였다.[1]

2. 1. 2. 1986년 FIFA 월드컵

1986년 FIFA 월드컵에서 데이비드 소차는 A조 3차전 대한민국과 이탈리아의 경기를 맡아 판정 논란을 일으켰다.[12][13]

당시 대한민국은 1954년 FIFA 월드컵 이후 32년 만에 월드컵에 진출했고, 이탈리아는 1982년 FIFA 월드컵 우승국이었다. 전력 차가 컸음에도 불구하고, 이탈리아는 대한민국을 상대로 고전했다.

전반 33분, 이탈리아의 살바토레 바그니가 허정무의 얼굴을 손으로 쳤지만 소차는 이를 보고도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오히려 허정무에게 빨리 일어나라고 소리치는 어이없는 행동을 했다. 관중들의 야유가 쏟아지고 나서야 바그니에게 옐로 카드를 줬다. 전반 35분에는 알레산드로 알토벨리가 페널티 박스에서 혼자 넘어진 것을 한국의 파울로 판정,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한국 선수들은 항의했지만 소차는 박경훈에게 옐로 카드를 주며 무시했다. 이 페널티킥은 골대를 맞혀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후반 17분, 최순호가 동점골을 넣었지만, 이후 소차는 계속해서 석연찮은 판정을 했다. 한국 수비수들의 정당한 태클에도 파울을 선언했고, 양 팀 선수가 동시에 쓰러질 경우 한국 측에 파울을 선언했다. 결국 한국은 후반 28분 알토벨리에게 추가골을, 후반 37분 조광래의 자책골로 1 : 3으로 끌려갔다. 후반 43분, 허정무가 만회골을 넣었지만, 결국 2 : 3으로 졌다.

당시 멕시코, 미국의 언론들은 "한국이 이탈리아 외에도 주심과도 싸워야 했다"며 이탈리아가 심판의 편파 판정 덕분에 승리했음을 지적했다.[12][13]

3. 편파판정 논란

1986년 FIFA 월드컵에서 한국은 이탈리아를 상대로 선전했지만, 주심 데이비드 소차의 석연찮은 판정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소차는 이탈리아 선수들의 반칙을 제대로 잡아내지 않았고, 오히려 한국 선수들에게 불리한 판정을 내렸다. 특히 알레산드로 알토벨리가 페널티 박스에서 혼자 넘어진 상황에서 페널티킥을 선언한 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었다.[12][13]

이런 불리한 판정 속에서도 한국은 최순호의 동점골과 허정무의 만회골로 2 : 3까지 추격했지만, 결국 경기는 이탈리아의 승리로 끝났다. 당시 멕시코, 미국의 언론들은 "한국이 이탈리아 외에도 주심과도 싸워야 했다"며 편파 판정을 지적했다.[12][13]

3. 1. 경기 전 상황

1986년 FIFA 월드컵 당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954년 FIFA 월드컵 이후 32년 만에 월드컵에 복귀했고,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은 1982년 FIFA 월드컵 우승국이었다. 두 팀의 전력 차는 컸고, 많은 이들이 이탈리아의 5점 차 대승을 예상했다. 그러나 이탈리아는 한국을 상대로 고전했다. 전반 17분, 알레산드로 알토벨리가 선취점을 기록했지만, 한국은 악착같은 플레이로 이탈리아를 압박했다. 하지만 이 경기의 주심 데이비드 소차는 한국의 선전에 찬물을 끼얹는 판정을 내렸다.[12][13]

3. 2. 논란이 된 판정

1986년 FIFA 월드컵에서 한국은 이탈리아를 상대로 선전했지만, 주심 데이비드 소차의 석연찮은 판정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소차는 이탈리아 선수들의 반칙을 제대로 잡아내지 않았고, 오히려 한국 선수들에게 불리한 판정을 내렸다. 특히 페널티킥 선언은 논란의 여지가 있었다.[12][13]

이런 불리한 판정 속에서도 한국은 최순호의 동점골과 허정무의 만회골로 2 : 3까지 추격했지만, 결국 경기는 이탈리아의 승리로 끝났다. 당시 멕시코, 미국의 언론들은 "한국이 이탈리아 외에도 주심과도 싸워야 했다"며 편파 판정을 지적했다.[12][13]

3. 2. 1. 전반전

1986년 FIFA 월드컵 당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954년 FIFA 월드컵 이후 32년 만에 월드컵에 복귀했고,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은 1982년 FIFA 월드컵 우승국이었다. 두 팀의 전력 차는 컸지만, 이탈리아는 한국을 상대로 고전했다. 전반 17분 알레산드로 알토벨리가 선취 득점을 했지만, 한국은 예상외의 선전을 보였다. 하지만 주심 데이비드 소차는 한국의 선전에 찬물을 끼얹었다.

전반 33분, 이탈리아의 살바토레 바그니가 허정무의 얼굴을 손으로 쳤지만, 소차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오히려 허정무에게 빨리 일어나라고 소리 지르는 어처구니없는 행동을 했다. 관중들의 야유가 쏟아지자 그제서야 그는 바그니에게 옐로 카드를 꺼냈다. 전반 35분에는 알레산드로 알토벨리가 페널티 박스에서 혼자 넘어졌는데, 소차는 한국의 파울을 선언하며 페널티킥을 줬다. 한국 선수들은 항의했지만 소차는 박경훈에게 옐로 카드를 꺼내며 무시했다. 이 페널티킥은 골대를 맞히며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12][13]

3. 2. 2. 후반전

1986년 FIFA 월드컵 당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954년 FIFA 월드컵 이후 32년 만에 월드컵에 복귀했고,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은 1982년 FIFA 월드컵 우승국이었다. 두 팀 간 전력 차가 컸지만, 이탈리아는 대한민국을 상대로 고전했다. 하지만 이 경기의 주심 데이비드 소차는 한국의 선전에 찬물을 끼얹었다.

전반 33분, 이탈리아의 살바토레 바그니가 허정무의 얼굴을 손으로 쳤지만, 소차는 이를 보고도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오히려 허정무에게 빨리 일어나라고 소리치는 어처구니없는 행동을 했다. 관중들의 야유가 쏟아지자, 그는 바그니에게 옐로카드를 꺼냈다. 전반 35분에는 알레산드로 알토벨리가 페널티 박스에서 혼자 넘어졌는데, 소차는 한국의 파울이라며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한국 선수들은 항의했지만, 소차는 박경훈에게 옐로카드를 꺼내며 무시했다. 이 페널티킥은 골대를 맞고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불리한 판정에도 불구하고 한국 선수들은 분전했고, 후반 17분 최순호가 동점골을 넣었다. 하지만 이후 소차는 석연찮은 판정을 계속했다. 한국 수비수의 정당한 태클에도 파울을 선언했고, 양 팀 선수가 동시에 쓰러지면 한국 측에 파울을 선언했다. 결국 한국은 후반 28분 알토벨리에게 추가골을, 후반 37분 조광래의 자책골로 1:3으로 끌려갔다. 후반 43분, 허정무가 만회골을 넣었지만, 시간이 부족해 2:3으로 졌다. 멕시코와 미국의 언론들은 "한국이 이탈리아 외에도 주심과도 싸워야 했다"며 이탈리아가 심판 덕분에 승리했음을 지적했다.[12][13]

3. 3. 대한민국-이탈리아전 이후 반응과 비판

1986년 FIFA 월드컵 당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954년 FIFA 월드컵 이후 32년 만에 월드컵에 진출했고,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은 1982년 FIFA 월드컵 우승국이었다. 두 팀의 전력 차는 컸지만, 이탈리아는 대한민국을 상대로 고전했다. 데이비드 소차 주심은 이 경기에서 석연찮은 판정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전반 33분, 이탈리아의 살바토레 바그니가 허정무의 얼굴을 손으로 쳤지만, 소차 주심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오히려 허정무에게 빨리 일어나라고 소리치는 어이없는 행동을 했다. 관중들의 야유가 쏟아진 후에야 바그니에게 옐로 카드를 꺼냈다.[12] 전반 35분에는 알레산드로 알토벨리가 페널티 박스에서 혼자 넘어졌는데도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한국 선수들은 항의했지만, 소차 주심은 박경훈에게 옐로 카드를 꺼내며 무시했다. 이 페널티킥은 골대를 맞혀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13]

후반 17분, 최순호가 동점골을 넣었지만, 이후에도 소차 주심은 한국에 불리한 판정을 계속했다. 정당한 태클에도 파울을 선언하고, 양 팀 선수가 동시에 쓰러져도 한국 측에 파울을 선언했다. 결국 한국은 후반 28분 알토벨리에게 추가골을, 후반 37분 조광래의 자책골로 1:3으로 끌려갔다. 후반 43분 허정무가 만회골을 넣었지만, 경기는 2:3으로 끝났다. 멕시코와 미국의 언론들은 "한국이 이탈리아 외에도 주심과도 싸워야 했다"며 편파 판정을 지적했다.[12][13]

참조

[1] 웹사이트 Match Report - Scotland - New Zealand 5:2 (3:0) https://www.fifa.com[...] 2013-06-05
[2] 웹사이트 Match Report - Korea Republic - Italy 2:3 (0:1) https://www.fifa.com[...] 2013-06-05
[3] 뉴스 Sports of the Times; Only Yank In the World https://www.nytimes.[...] 1986-06-10
[4] 웹사이트 The Glasgow Herald - Google News Archive Search https://news.google.[...]
[5] 간행물 Mexico - International Results Details 1970-1979 https://www.rsssf.or[...] Rec.Sport.Soccer Statistics Foundation 2013-06-05
[6] 웹사이트 Match Report - Cameroon - Iraq 1:0 (1:0) https://web.archive.[...] 2013-06-05
[7] 웹사이트 Honduras v Mexico, 22 November 1981 https://www.11v11.co[...] 2013-06-05
[8] 웹사이트 El Salvador v Honduras, 10 March 1985 https://www.11v11.co[...] 2013-06-05
[9] 웹사이트 NASL Soccer Bowl 84 - Game 1 (Sting vs. Blizzard) - First Half - YouTube https://www.youtube.[...] 2013-06-29
[10] 웹사이트 NASL Soccer Bowl 84 - Game 1 (Sting vs. Blizzard) - Second Half https://www.youtube.[...]
[11] 문서 TVS Broadcast footage
[12] 뉴스 이탈리아 부끄러운 과거/86년 멕시코월드컵 한국전 http://imnews.imbc.c[...] 2018-10-02
[13] 뉴스 한국 월드컵의 역사와 결정적 오심 5 장면 https://sports.news.[...]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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